울산 착한가격업소 76.9% 5년 이상 영업 중

입력 2022.07.11 (07:45) 수정 2022.07.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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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착한가격업소의 70% 이상이 5년 이상 영업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착한가격업소 104곳 중 76.9%인 80곳이 5년 이상 영업중이고 이들 가운데 46.3%인 37곳은 5년 내내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울산연구원은 "통계청 발표에 따른 2020년 기준 전국 개인기업 5년 생존율이 31.3%것과 비교하면 울산의 착한가격업소의 생존율은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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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착한가격업소 76.9% 5년 이상 영업 중
    • 입력 2022-07-11 07:45:23
    • 수정2022-07-11 08:16:08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착한가격업소의 70% 이상이 5년 이상 영업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착한가격업소 104곳 중 76.9%인 80곳이 5년 이상 영업중이고 이들 가운데 46.3%인 37곳은 5년 내내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울산연구원은 "통계청 발표에 따른 2020년 기준 전국 개인기업 5년 생존율이 31.3%것과 비교하면 울산의 착한가격업소의 생존율은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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