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13일 사직서 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오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플라이 투 월드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그날 롯데 선수단은 '부산'을 새긴 동백유니폼을 입고, 유니폼에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패치'도 부착합니다.

시구는 가수 비가 맡고, 이대호가 시타를 합니다.

이대호와 전준우, 정훈은 경기 전 광장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선착순 203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