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310명 확진…지난 휴일보다 2.4배 늘어

입력 2022.07.11 (19:05) 수정 2022.07.11 (1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인 어제(10일)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백10명으로 지난 휴일보다 2.4배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백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재생산지수도 그제(9일) 기준 1.23으로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이 되는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크다며, 적절한 환기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코로나19 310명 확진…지난 휴일보다 2.4배 늘어
    • 입력 2022-07-11 19:05:01
    • 수정2022-07-11 19:07:15
    뉴스7(전주)
휴일인 어제(10일)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백10명으로 지난 휴일보다 2.4배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백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재생산지수도 그제(9일) 기준 1.23으로 유행 지속 경향의 기준이 되는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여름철 실내 냉방기 가동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크다며, 적절한 환기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