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영환 지사 “육아수당 100만 원 내년부터 지급” 외

입력 2022.07.11 (20:11) 수정 2022.07.11 (2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환 지사가 공약 파기 논란이 일었던 육아수당 100만 원을 내년부터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1일), 현재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부모 수당' 지원 규모가 확정되면, 도와 시·군비를 별도로 편성해 전체 지원 금액 100만 원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육아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조만간 이 같은 계획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거비용 13억 2천여만 원 ‘최다’

지난달 지방선거 때 충북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이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윤 교육감은 13억 2천여만 원을 썼고, 김병우 전 교육감이 13억 1,900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는 12억 1,400여만 원을,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후보는 12억 원의 선거비용을 썼다고 신고했습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성낙전 회장 훈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 성낙전 회장이 오늘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부 포상식에서 범죄예방지원봉사분야 국민훈장모란장을 받았습니다.

성 회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범법 청소년 재기와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와 장학금 등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김영환 지사 “육아수당 100만 원 내년부터 지급” 외
    • 입력 2022-07-11 20:11:04
    • 수정2022-07-11 20:24:13
    뉴스7(청주)
김영환 지사가 공약 파기 논란이 일었던 육아수당 100만 원을 내년부터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1일), 현재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부모 수당' 지원 규모가 확정되면, 도와 시·군비를 별도로 편성해 전체 지원 금액 100만 원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육아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조만간 이 같은 계획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거비용 13억 2천여만 원 ‘최다’

지난달 지방선거 때 충북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이 가장 많은 선거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윤 교육감은 13억 2천여만 원을 썼고, 김병우 전 교육감이 13억 1,900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영환 지사는 12억 1,400여만 원을,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후보는 12억 원의 선거비용을 썼다고 신고했습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성낙전 회장 훈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 성낙전 회장이 오늘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부 포상식에서 범죄예방지원봉사분야 국민훈장모란장을 받았습니다.

성 회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범법 청소년 재기와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와 장학금 등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