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충북도의원 “독단적 원구성 황영호 의장 사과하라”
입력 2022.07.11 (21:49)
수정 2022.07.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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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원은 오늘(1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국민의힘이 단독으로 처리한 원구성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황 의장이 모 의원의 과거 이력을 이유로 교육위 배정이 불가하다고 밝혔지만, 이는 '이해충돌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 데다, 원구성 과정에서도, 의회 운영의 기본인 '협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황 의장이 직접 나서 사과하고 상임위를 재배정하지 않을 경우 본회의 등 일정을 전면 중단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황 의장이 모 의원의 과거 이력을 이유로 교육위 배정이 불가하다고 밝혔지만, 이는 '이해충돌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 데다, 원구성 과정에서도, 의회 운영의 기본인 '협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황 의장이 직접 나서 사과하고 상임위를 재배정하지 않을 경우 본회의 등 일정을 전면 중단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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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충북도의원 “독단적 원구성 황영호 의장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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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21:49:40
- 수정2022-07-11 21:52:58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원은 오늘(1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국민의힘이 단독으로 처리한 원구성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황 의장이 모 의원의 과거 이력을 이유로 교육위 배정이 불가하다고 밝혔지만, 이는 '이해충돌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 데다, 원구성 과정에서도, 의회 운영의 기본인 '협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황 의장이 직접 나서 사과하고 상임위를 재배정하지 않을 경우 본회의 등 일정을 전면 중단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황 의장이 모 의원의 과거 이력을 이유로 교육위 배정이 불가하다고 밝혔지만, 이는 '이해충돌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 데다, 원구성 과정에서도, 의회 운영의 기본인 '협치'가 지켜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황 의장이 직접 나서 사과하고 상임위를 재배정하지 않을 경우 본회의 등 일정을 전면 중단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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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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