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아파트서 불…4명 연기 흡입

입력 2022.07.12 (10:19) 수정 2022.07.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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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5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 건물 내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97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벽걸이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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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구 아파트서 불…4명 연기 흡입
    • 입력 2022-07-12 10:19:32
    • 수정2022-07-12 11:11:03
    930뉴스(부산)
어젯밤 8시 5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 건물 내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97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벽걸이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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