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3만 명 훌쩍 넘어 62일 만에 최다…위험도 격상 외
입력 2022.07.12 (12:34)
수정 2022.07.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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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훌쩍 넘기며 62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주간 위험도는 8주 만에 다시 '중간'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정부는 내일 재유행 대비 지침을 발표합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원 구성 합의 무산
후반기 국회 상임위 구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여야 원내지도부가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났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 ‘출근길 약식 회견’ 하루 만에 재개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잠정 중단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회견이 하루 만에 재개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 코로나19 확산 대응책과 경제 상황 해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 가족장…밤사이 조문 행렬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이 오늘 가족장으로 진행됩니다. 밤사이 빈소에는 기시다 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랐습니다.
고유가 속 이용객 급증 광역버스 운행 증편
정부가 기름값 상승으로 이용객이 늘어난 수도권 광역버스 50여 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를 2백60여 차례 늘리기로 했습니다. 운수업체가 운행 횟수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개선명령도 내릴 계획입니다.
여야 원내대표 회동…원 구성 합의 무산
후반기 국회 상임위 구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여야 원내지도부가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났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 ‘출근길 약식 회견’ 하루 만에 재개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잠정 중단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회견이 하루 만에 재개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 코로나19 확산 대응책과 경제 상황 해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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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이 오늘 가족장으로 진행됩니다. 밤사이 빈소에는 기시다 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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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훌쩍 넘기며 62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주간 위험도는 8주 만에 다시 '중간'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정부는 내일 재유행 대비 지침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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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잠정 중단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 회견이 하루 만에 재개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에 코로나19 확산 대응책과 경제 상황 해법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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