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최영일 순창군수

[앵커]

민선 8기, 전라북도 시장·군수들과 각 지역 현안과 공약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최영일 순창군수입니다.

안녕하세요, 군수님.

순창은 전임 군수가 3번을 연임했던 곳이죠.

앞으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방향과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순창의 가장 큰 현안을 꼽는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순창은 인구와 자금이 광주로 빠져나가는 문제도 안고 있죠.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을 갖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민주당을 나와 무소속으로 당선되셨어요?

하지만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군의원들은 모두 민주당, 한 명뿐인 도의원은 진보당 소속입니다.

보기 드문 정치 지형이 만들어졌는데요.

제대로 군정을 펼칠 수 있을지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