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군산공항 편수 유지 요청…원희룡 “고민할 것”
입력 2022.07.12 (19:29)
수정 2022.07.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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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군산공항 운항 횟수 유지를 요청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어제(11) 원 장관을 만나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지금처럼 하루 8차례로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원 장관은 기업과의 관계가 있지만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군산공항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운항 재개 등을 이유로 이달 중순부터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었다가, 일단 이달 말까지는 기존처럼 운항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어제(11) 원 장관을 만나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지금처럼 하루 8차례로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원 장관은 기업과의 관계가 있지만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군산공항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운항 재개 등을 이유로 이달 중순부터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었다가, 일단 이달 말까지는 기존처럼 운항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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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군산공항 편수 유지 요청…원희룡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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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2 19:29:13
- 수정2022-07-12 19:55:43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군산공항 운항 횟수 유지를 요청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어제(11) 원 장관을 만나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지금처럼 하루 8차례로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원 장관은 기업과의 관계가 있지만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군산공항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운항 재개 등을 이유로 이달 중순부터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었다가, 일단 이달 말까지는 기존처럼 운항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어제(11) 원 장관을 만나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지금처럼 하루 8차례로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원 장관은 기업과의 관계가 있지만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군산공항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운항 재개 등을 이유로 이달 중순부터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었다가, 일단 이달 말까지는 기존처럼 운항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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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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