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전기공사 작업 50대 사망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입력 2022.07.12 (21:54) 수정 2022.07.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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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오늘(12) 오전 8시 30분쯤 남원시 도통동에서 전기 개폐기 교체 공사를 하던 58살 신호수 A씨가, 후진하던 작업차에 부딪힌 뒤 숨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씨는 한전 협력업체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작업을 중지시키고, 공사를 발주한 한전 전북본부에 책임이 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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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전기공사 작업 50대 사망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 입력 2022-07-12 21:54:32
    • 수정2022-07-12 21:58:36
    뉴스9(전주)
고용노동부는 오늘(12) 오전 8시 30분쯤 남원시 도통동에서 전기 개폐기 교체 공사를 하던 58살 신호수 A씨가, 후진하던 작업차에 부딪힌 뒤 숨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씨는 한전 협력업체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작업을 중지시키고, 공사를 발주한 한전 전북본부에 책임이 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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