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남조류 확산…정수처리 공정 강화
입력 2022.07.12 (21:57)
수정 2022.07.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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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달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는 등 남조류가 확산하자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수도본부는 정수처리 공정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고, 고효율 응집제를 사용해 조류 독소물질을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은 이달 초에도 남조류 세포 수가 밀리리터당 7만 개 가까이 검출돼 현재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수도본부는 정수처리 공정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고, 고효율 응집제를 사용해 조류 독소물질을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은 이달 초에도 남조류 세포 수가 밀리리터당 7만 개 가까이 검출돼 현재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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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남조류 확산…정수처리 공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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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2 21:57:28
- 수정2022-07-12 22:00:07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2/07/12/70_5507794.jpg)
부산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달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는 등 남조류가 확산하자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수도본부는 정수처리 공정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고, 고효율 응집제를 사용해 조류 독소물질을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은 이달 초에도 남조류 세포 수가 밀리리터당 7만 개 가까이 검출돼 현재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수도본부는 정수처리 공정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고, 고효율 응집제를 사용해 조류 독소물질을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은 이달 초에도 남조류 세포 수가 밀리리터당 7만 개 가까이 검출돼 현재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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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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