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전기차 공장 신설·신규 채용 합의
입력 2022.07.12 (23:08)
수정 2022.07.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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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협상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오는 2025년 차량 양산을 목표로 내년 중 전기차 전용 공장을 착공하고, 기존의 노후 생산 설비는 단계적으로 재건축할 예정입니다.
노사는 또,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다만, 현대차의 추가 제시안에도 임금과 관련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아 교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의에 따라 오는 2025년 차량 양산을 목표로 내년 중 전기차 전용 공장을 착공하고, 기존의 노후 생산 설비는 단계적으로 재건축할 예정입니다.
노사는 또,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다만, 현대차의 추가 제시안에도 임금과 관련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아 교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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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사, 전기차 공장 신설·신규 채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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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2 23:08:29
- 수정2022-07-12 23:15:19

올해 임금협상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가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오는 2025년 차량 양산을 목표로 내년 중 전기차 전용 공장을 착공하고, 기존의 노후 생산 설비는 단계적으로 재건축할 예정입니다.
노사는 또,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다만, 현대차의 추가 제시안에도 임금과 관련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아 교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의에 따라 오는 2025년 차량 양산을 목표로 내년 중 전기차 전용 공장을 착공하고, 기존의 노후 생산 설비는 단계적으로 재건축할 예정입니다.
노사는 또,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 데도 합의했습니다.
다만, 현대차의 추가 제시안에도 임금과 관련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아 교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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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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