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러시아 여객 수송 2년 8개월 만에 정상화
입력 2022.07.13 (07:39)
수정 2022.07.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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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단된 동해항에서의 러시아 국제 여객 수송이 2년 8개월 만에 정상화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여객수송 방역지침이 만들어짐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국제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해항까지 내외국인 승객 수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턴드림호는 지난달 14일부터 동해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출국 편에 대한 여객 수송을 진행해 왔지만, 방역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입국 편 여객 수송이 제한돼왔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여객수송 방역지침이 만들어짐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국제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해항까지 내외국인 승객 수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턴드림호는 지난달 14일부터 동해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출국 편에 대한 여객 수송을 진행해 왔지만, 방역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입국 편 여객 수송이 제한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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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항 러시아 여객 수송 2년 8개월 만에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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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3 07:39:28
- 수정2022-07-13 08:08:52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단된 동해항에서의 러시아 국제 여객 수송이 2년 8개월 만에 정상화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여객수송 방역지침이 만들어짐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국제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해항까지 내외국인 승객 수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턴드림호는 지난달 14일부터 동해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출국 편에 대한 여객 수송을 진행해 왔지만, 방역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입국 편 여객 수송이 제한돼왔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여객수송 방역지침이 만들어짐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국제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해항까지 내외국인 승객 수송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턴드림호는 지난달 14일부터 동해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출국 편에 대한 여객 수송을 진행해 왔지만, 방역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입국 편 여객 수송이 제한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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