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자문위원 참여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국민의힘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약칭 반도체 특위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반도체 특위는 삼성전자 첫 여성 임원을 지낸 양향자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삼성 출신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영입한데 이어 이번엔 도지사가 직접 여당의 '반도체 특위'에 참여하게 돼 김 지사의 대표 공약인 '삼성반도체 공장 원주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