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억 원대 전세 보증금 미반환…경찰 수사
입력 2022.07.13 (10:12)
수정 2022.07.13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주택보증공사가 전세 사기로 고발한 40대 A 씨를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2017년부터 주로 수도권 소재 주택을 매입해 전세를 내줬으며, 최근까지 2백여 건에 걸쳐 총 4백억 원이 넘는 전세 보증금을 받아 임대 기간이 끝났는데도 반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은 주택보증공사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아 피해를 보지 않았고, 대신 피해를 떠안게 된 공사 측이 임대인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17년부터 주로 수도권 소재 주택을 매입해 전세를 내줬으며, 최근까지 2백여 건에 걸쳐 총 4백억 원이 넘는 전세 보증금을 받아 임대 기간이 끝났는데도 반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은 주택보증공사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아 피해를 보지 않았고, 대신 피해를 떠안게 된 공사 측이 임대인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백억 원대 전세 보증금 미반환…경찰 수사
-
- 입력 2022-07-13 10:12:51
- 수정2022-07-13 11:14:35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주택보증공사가 전세 사기로 고발한 40대 A 씨를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2017년부터 주로 수도권 소재 주택을 매입해 전세를 내줬으며, 최근까지 2백여 건에 걸쳐 총 4백억 원이 넘는 전세 보증금을 받아 임대 기간이 끝났는데도 반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은 주택보증공사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아 피해를 보지 않았고, 대신 피해를 떠안게 된 공사 측이 임대인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17년부터 주로 수도권 소재 주택을 매입해 전세를 내줬으며, 최근까지 2백여 건에 걸쳐 총 4백억 원이 넘는 전세 보증금을 받아 임대 기간이 끝났는데도 반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은 주택보증공사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아 피해를 보지 않았고, 대신 피해를 떠안게 된 공사 측이 임대인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