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7.13 (19:00) 수정 2022.07.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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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도로 통제…KTX 광명역 침수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면서 양재천로 등 서울 시내 일부 도로가 통제돼 퇴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또 KTX 광명역 승차장이 흙탕물에 잠기는 등 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물가부터”…금리 0.5%p ‘빅스텝’ 인상

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앞으로 물가의 흐름에 맞추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접종 50대로 확대…거리두기는 유보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이 50대까지 확대됐습니다. 다만 정부는 영업 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는 현재로선 재도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반인륜적 범죄”…“흉악범 받자는 건가?”

2019년 탈북 어민 북송을 두고 정부와 여당이 반인륜적 범죄라며 진실 규명을 예고하자, 야당은 흉악범을 국민으로 받자는 거냐며 맞섰습니다. 검찰은 오늘 국정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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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3 19:00:25
    • 수정2022-07-13 19:05:51
    뉴스 7
집중호우에 도로 통제…KTX 광명역 침수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면서 양재천로 등 서울 시내 일부 도로가 통제돼 퇴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또 KTX 광명역 승차장이 흙탕물에 잠기는 등 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물가부터”…금리 0.5%p ‘빅스텝’ 인상

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이른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앞으로 물가의 흐름에 맞추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접종 50대로 확대…거리두기는 유보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이 50대까지 확대됐습니다. 다만 정부는 영업 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는 현재로선 재도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반인륜적 범죄”…“흉악범 받자는 건가?”

2019년 탈북 어민 북송을 두고 정부와 여당이 반인륜적 범죄라며 진실 규명을 예고하자, 야당은 흉악범을 국민으로 받자는 거냐며 맞섰습니다. 검찰은 오늘 국정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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