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오전까지 장맛비…호남 최대 100mm↑

입력 2022.07.13 (19:37) 수정 2022.07.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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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도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에 굵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경기 남부는 시간당 30mm 이상 쏟아지고 있는데요.

경기 남부는 호우경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구름은 점점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호남 많은 곳에는 100mm 이상 예상되고요.

충청과 경북 30에서 80mm, 수도권과 강원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하천 곳곳이 범람했습니다.

빗길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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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오전까지 장맛비…호남 최대 100mm↑
    • 입력 2022-07-13 19:37:50
    • 수정2022-07-13 19: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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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도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에 굵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경기 남부는 시간당 30mm 이상 쏟아지고 있는데요.

경기 남부는 호우경보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구름은 점점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호남 많은 곳에는 100mm 이상 예상되고요.

충청과 경북 30에서 80mm, 수도권과 강원은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하천 곳곳이 범람했습니다.

빗길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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