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타 아파트 단지 학생 통행금지’ 아이들 등굣길 막혔다”

입력 2022.07.13 (19:49) 수정 2022.07.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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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부터 보겠습니다.

'타 아파트 단지 학생 통행금지 아이들 등굣길 막혔다'입니다.

사진은 창원시 진해구 장천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출입문에 등하교 때 다른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들의 통행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내용 취재한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어태희 기자님, 반갑습니다.

이 아파트에 왜 이런 안내문이 붙은 건가요?

[앵커]

더 큰 문제는 이 우회 통학로가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요?

[앵커]

우회 통학로가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통행을 막아버린 이유가 있나요?

[앵커]

아파트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이해가 되지만 아이들의 안전도 지켜야 할 것 같은데 교육청과 해당 구청에선 어떤 입장인가요?

[앵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하루 빨리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였습니다.

공유 이동수단 틈바구니 속 누비자, 경쟁력은?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공유 이동수단 틈바구니 속 누비자, 경쟁력은?' 입니다.

왼쪽의 자전거가 창원시 공영 자전거 누비자고 오른쪽의 자전거가 창원시 일부에 도입된 카카오 T바이크입니다.

카카오 T바이크는 페달을 돌리면 전기모터가 구동되는 방식으로 최대 시속 20km까지 속도를 내는데요.

누비자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전동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거제 지역 일부 진료과 전문의 부족…의료 공백 우려

거제신문입니다.

'거제지역 일부 진료과 전문의 부족 의료 공백 우려'입니다.

경남의 시 지역 전문의 수를 나타낸 표인데요.

보시면 뇌졸중과 뇌경색 등 신경계 질병을 진료·치료하는 신경과는 거제시에 단 한 명뿐입니다.

이렇게 일부 과목별 전문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부족해 멀리 다른 지역까지 가야 하는 실태를 전했습니다.

시험 비행 앞둔 KF-21…소음 피해 대책 촉구 목소리

뉴스사천입니다.

시험 비행 앞둔 KF-21 소음 피해 대책 촉구 목소리인데요.

지금 보시는 전투기가 한국항공우주산업 카이에서 체계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 KF-21입니다.

7월 말 첫 시험 비행을 앞두고 주민들의 소음 피해 대책 촉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항공우주산업측은 시험비행 후 소음 측정을 한 뒤 소음 보상법에 따라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고성신문입니다.

지난 3일 고성군에서 반려견 첫 공개입양제 '지금 만나러 갈개!'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사진은 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 함께봉사단이 입양희망자와 방문객들에게 동물을 대하는 방법과 입양 대상견들의 특징을 안내하는 모습인데요.

이번 공개입양제 통해 입양 대상견 두 마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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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타 아파트 단지 학생 통행금지’ 아이들 등굣길 막혔다”
    • 입력 2022-07-13 19:49:15
    • 수정2022-07-13 20:20:55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부터 보겠습니다.

'타 아파트 단지 학생 통행금지 아이들 등굣길 막혔다'입니다.

사진은 창원시 진해구 장천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출입문에 등하교 때 다른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들의 통행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내용 취재한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어태희 기자님, 반갑습니다.

이 아파트에 왜 이런 안내문이 붙은 건가요?

[앵커]

더 큰 문제는 이 우회 통학로가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고요?

[앵커]

우회 통학로가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통행을 막아버린 이유가 있나요?

[앵커]

아파트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이해가 되지만 아이들의 안전도 지켜야 할 것 같은데 교육청과 해당 구청에선 어떤 입장인가요?

[앵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가 하루 빨리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경남신문 어태희 기자였습니다.

공유 이동수단 틈바구니 속 누비자, 경쟁력은?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공유 이동수단 틈바구니 속 누비자, 경쟁력은?' 입니다.

왼쪽의 자전거가 창원시 공영 자전거 누비자고 오른쪽의 자전거가 창원시 일부에 도입된 카카오 T바이크입니다.

카카오 T바이크는 페달을 돌리면 전기모터가 구동되는 방식으로 최대 시속 20km까지 속도를 내는데요.

누비자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전동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거제 지역 일부 진료과 전문의 부족…의료 공백 우려

거제신문입니다.

'거제지역 일부 진료과 전문의 부족 의료 공백 우려'입니다.

경남의 시 지역 전문의 수를 나타낸 표인데요.

보시면 뇌졸중과 뇌경색 등 신경계 질병을 진료·치료하는 신경과는 거제시에 단 한 명뿐입니다.

이렇게 일부 과목별 전문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부족해 멀리 다른 지역까지 가야 하는 실태를 전했습니다.

시험 비행 앞둔 KF-21…소음 피해 대책 촉구 목소리

뉴스사천입니다.

시험 비행 앞둔 KF-21 소음 피해 대책 촉구 목소리인데요.

지금 보시는 전투기가 한국항공우주산업 카이에서 체계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 KF-21입니다.

7월 말 첫 시험 비행을 앞두고 주민들의 소음 피해 대책 촉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항공우주산업측은 시험비행 후 소음 측정을 한 뒤 소음 보상법에 따라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고성신문입니다.

지난 3일 고성군에서 반려견 첫 공개입양제 '지금 만나러 갈개!'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사진은 고성군반려동물동호회 함께봉사단이 입양희망자와 방문객들에게 동물을 대하는 방법과 입양 대상견들의 특징을 안내하는 모습인데요.

이번 공개입양제 통해 입양 대상견 두 마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겼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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