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논란 도립미술관 작품 부분 철거
입력 2022.07.13 (21:50)
수정 2022.07.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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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금붕어를 전시해 동물학대 논란을 빚은 전남도립미술관 전시 작품이 부분 철거됐습니다.
해당 작품은 물을 채운 15개의 링거 주머니에 금붕어를 한 마리씩 넣은 전시물로 최근까지 5마리가 죽었습니다.
도립미술관은 해당 작품과 관련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작가와 협의해 주머니에서 금붕어만 빼내고 전시하는 방식으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작품은 물을 채운 15개의 링거 주머니에 금붕어를 한 마리씩 넣은 전시물로 최근까지 5마리가 죽었습니다.
도립미술관은 해당 작품과 관련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작가와 협의해 주머니에서 금붕어만 빼내고 전시하는 방식으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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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학대’ 논란 도립미술관 작품 부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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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3 21:50:55
- 수정2022-07-13 21:55:39
살아있는 금붕어를 전시해 동물학대 논란을 빚은 전남도립미술관 전시 작품이 부분 철거됐습니다.
해당 작품은 물을 채운 15개의 링거 주머니에 금붕어를 한 마리씩 넣은 전시물로 최근까지 5마리가 죽었습니다.
도립미술관은 해당 작품과 관련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작가와 협의해 주머니에서 금붕어만 빼내고 전시하는 방식으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작품은 물을 채운 15개의 링거 주머니에 금붕어를 한 마리씩 넣은 전시물로 최근까지 5마리가 죽었습니다.
도립미술관은 해당 작품과 관련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작가와 협의해 주머니에서 금붕어만 빼내고 전시하는 방식으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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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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