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귀환어부 피해자, “법원에 재심 촉구”
입력 2022.07.13 (23:49)
수정 2022.07.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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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귀환어부 피해자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오늘(13일)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경비정에 납치됐다 귀환한 뒤 반공법 등 위반으로 처벌받은 어부 피해자에 대한 재판을 다시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재심 구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많은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을 가하는 것과 같다"며 법원이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재심을 즉각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재심 구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많은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을 가하는 것과 같다"며 법원이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재심을 즉각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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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법원에 재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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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3 23:49:38
- 수정2022-07-14 00:04:52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오늘(13일)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경비정에 납치됐다 귀환한 뒤 반공법 등 위반으로 처벌받은 어부 피해자에 대한 재판을 다시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재심 구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많은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을 가하는 것과 같다"며 법원이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재심을 즉각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재심 구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많은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을 가하는 것과 같다"며 법원이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재심을 즉각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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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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