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7.14 (06:58) 수정 2022.07.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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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물가 9.1% 올라…‘1%p 인상’ 가시화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9.1%상승하며 4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결과에, 이달 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1%p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사상 첫 0.5%p 인상 빅스텝…“당분간 금리 인상”

한국은행이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0.5%p 올렸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한은은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습니다.

“4차 접종 대상 50대까지”…거리두기 강제 안 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정부가 4차 백신 접종대상을 50대까지 확대했습니다. 다음 달엔 하루 확진자가 20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하면서도, "가장 마지막 고려사항" 이라며 거리두기를 강제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인도적 범죄”…“흉악범 받자는 건가?”

지난 2019년 탈북 어민 북송에 대해 대통령실이 반인도적, 반인륜적 범죄 행위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도 가세했습니다. 민주당은 순수한 귀순이 아니라며, 흉악범을 국민으로 받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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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물가 9.1% 올라…‘1%p 인상’ 가시화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9.1%상승하며 4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결과에, 이달 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1%p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사상 첫 0.5%p 인상 빅스텝…“당분간 금리 인상”

한국은행이 치솟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0.5%p 올렸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한은은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했습니다.

“4차 접종 대상 50대까지”…거리두기 강제 안 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정부가 4차 백신 접종대상을 50대까지 확대했습니다. 다음 달엔 하루 확진자가 20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하면서도, "가장 마지막 고려사항" 이라며 거리두기를 강제하지는 않았습니다.

“반인도적 범죄”…“흉악범 받자는 건가?”

지난 2019년 탈북 어민 북송에 대해 대통령실이 반인도적, 반인륜적 범죄 행위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도 가세했습니다. 민주당은 순수한 귀순이 아니라며, 흉악범을 국민으로 받을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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