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귀환어부 피해자 “법원에 재심 촉구”
입력 2022.07.14 (07:54)
수정 2022.07.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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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비정에 납치됐다 귀환한 뒤 반공법 등 위반으로 처벌받은 어부 피해자들이 재판을 다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어제(13일)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재심구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많은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을 가하는 것과 같다"라며 법원이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재심을 즉각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어제(13일)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재심구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많은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을 가하는 것과 같다"라며 법원이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재심을 즉각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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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법원에 재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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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4 07:54:54
- 수정2022-07-14 08:15:47
북한 경비정에 납치됐다 귀환한 뒤 반공법 등 위반으로 처벌받은 어부 피해자들이 재판을 다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어제(13일)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재심구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많은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을 가하는 것과 같다"라며 법원이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재심을 즉각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은 어제(13일)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법원이 재심구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것은 수많은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고통을 가하는 것과 같다"라며 법원이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재심을 즉각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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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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