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교 급식종사자 대상 폐암 검진 추진
입력 2022.07.14 (08:00)
수정 2022.07.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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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합니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학교 급식 종사자 가운데 전남 한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4명이 업무상 폐암 산재 승인을 받았다면서 급식 종사자의 건강보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급식종사자 폐암의 원인으로 기름을 이용한 요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인 이른바 '조리흄'을 꼽았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또 조리실 후드 작동상태 불량을 점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학교 급식 종사자 가운데 전남 한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4명이 업무상 폐암 산재 승인을 받았다면서 급식 종사자의 건강보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급식종사자 폐암의 원인으로 기름을 이용한 요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인 이른바 '조리흄'을 꼽았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또 조리실 후드 작동상태 불량을 점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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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학교 급식종사자 대상 폐암 검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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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4 08:00:03
- 수정2022-07-14 08:36:05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검진을 합니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학교 급식 종사자 가운데 전남 한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4명이 업무상 폐암 산재 승인을 받았다면서 급식 종사자의 건강보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급식종사자 폐암의 원인으로 기름을 이용한 요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인 이른바 '조리흄'을 꼽았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또 조리실 후드 작동상태 불량을 점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학교 급식 종사자 가운데 전남 한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4명이 업무상 폐암 산재 승인을 받았다면서 급식 종사자의 건강보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급식종사자 폐암의 원인으로 기름을 이용한 요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인 이른바 '조리흄'을 꼽았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또 조리실 후드 작동상태 불량을 점검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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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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