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도네츠크·루한스크 공식 인정…우크라, 북과 단교 선언
입력 2022.07.14 (09:48)
수정 2022.07.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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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외무상에게 어제 편지를 보내, 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하고 국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뜻을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의 이번 결정이 자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며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외무상에게 어제 편지를 보내, 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하고 국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뜻을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의 이번 결정이 자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며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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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도네츠크·루한스크 공식 인정…우크라, 북과 단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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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4 09:48:11
- 수정2022-07-14 09:51:34
북한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외무상에게 어제 편지를 보내, 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하고 국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뜻을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의 이번 결정이 자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며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외무상에게 어제 편지를 보내, 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하고 국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뜻을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의 이번 결정이 자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며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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