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 오후에는 소나기…다시 무더워져

입력 2022.07.14 (10:01) 수정 2022.07.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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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가고 있어 지금은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폭염 특보 수준까지 기온이 올라 무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4도 등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청주, 대전, 전주, 광주 31도, 진주와 창원이 34도, 제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과 남해 동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다음 주에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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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0 날씨] 오늘 오후에는 소나기…다시 무더워져
    • 입력 2022-07-14 10:01:50
    • 수정2022-07-14 10:06:00
    930뉴스
장마전선이 남해상으로 내려가고 있어 지금은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폭염 특보 수준까지 기온이 올라 무더워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34도 등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청주, 대전, 전주, 광주 31도, 진주와 창원이 34도, 제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과 남해 동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다음 주에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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