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둔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

입력 2022.07.14 (10:07) 수정 2022.07.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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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내일까지 태화강 둔치 내 공중화장실 14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합니다.

울산시는 전파탐지기 등 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될 경우 현장 보존 후 경찰에 신고할 방침입니다.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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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강둔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
    • 입력 2022-07-14 10:07:44
    • 수정2022-07-14 10:20:09
    930뉴스(울산)
울산시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내일까지 태화강 둔치 내 공중화장실 14곳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합니다.

울산시는 전파탐지기 등 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될 경우 현장 보존 후 경찰에 신고할 방침입니다.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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