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 지하 침수로 ‘정전’…‘낙석’으로 차량 4대 파손

입력 2022.07.14 (10:55) 수정 2022.07.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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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4시쯤 춘천시 퇴계동의 600세대 규모 아파트가 정전이 돼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와 한국전력 등은 아파트 지하층이 침수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물을 퍼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0시쯤 정선군 숙암리의 도로에서 낙석이 떨어지면서, 차량 넉 대가 파손되고,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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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아파트 지하 침수로 ‘정전’…‘낙석’으로 차량 4대 파손
    • 입력 2022-07-14 10:55:04
    • 수정2022-07-14 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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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4시쯤 춘천시 퇴계동의 600세대 규모 아파트가 정전이 돼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와 한국전력 등은 아파트 지하층이 침수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물을 퍼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0시쯤 정선군 숙암리의 도로에서 낙석이 떨어지면서, 차량 넉 대가 파손되고,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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