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다시 더위!…충북·남부 폭염특보

입력 2022.07.14 (14:11) 수정 2022.07.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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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제주도에 이어 전남과 영남, 충북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구는 34도 등 어제보다 5도 이상 올라 무덥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중부와 경북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과 광주 31도, 제주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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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4 14:11:27
    • 수정2022-07-14 14:14:22
    뉴스2
비가 그치고 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제주도에 이어 전남과 영남, 충북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구는 34도 등 어제보다 5도 이상 올라 무덥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중부와 경북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과 광주 31도, 제주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당분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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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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