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7.14 (18:59) 수정 2022.07.14 (1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파력 센 ‘BA.2.75’ 국내 첫 확인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고 면역 회피도 강한 BA.2.75 변이 감염자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재유행 시기가 예상보다 두 달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 물가 충격에 ‘금리 1%p’ 올리나?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1% 올라 41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충격적인 물가 상승에 미 중앙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한 번에 1% 포인트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개특위 ‘잠정 합의’…상임위 배분은 ‘난항’

여야가 국회 원 구성의 최대 쟁점이었던 사법개혁특위 구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은 방송정책을 다루는 과방위를 놓고 충돌하면서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단독] 테라 ‘현금 통로’ 페이퍼컴퍼니 수사

가상화폐 테라 루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금 유통 통로로 의심되는 페이퍼컴퍼니를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수사팀을 보강해 이 회사를 거쳐 간 뭉칫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2-07-14 18:59:41
    • 수정2022-07-14 19:06:06
    뉴스 7
전파력 센 ‘BA.2.75’ 국내 첫 확인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고 면역 회피도 강한 BA.2.75 변이 감염자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재유행 시기가 예상보다 두 달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 물가 충격에 ‘금리 1%p’ 올리나?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1% 올라 41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충격적인 물가 상승에 미 중앙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한 번에 1% 포인트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사개특위 ‘잠정 합의’…상임위 배분은 ‘난항’

여야가 국회 원 구성의 최대 쟁점이었던 사법개혁특위 구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은 방송정책을 다루는 과방위를 놓고 충돌하면서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단독] 테라 ‘현금 통로’ 페이퍼컴퍼니 수사

가상화폐 테라 루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금 유통 통로로 의심되는 페이퍼컴퍼니를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수사팀을 보강해 이 회사를 거쳐 간 뭉칫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