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내일 한낮 34도…잦은 소나기 “우산 챙기세요!”

입력 2022.07.14 (19:48) 수정 2022.07.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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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더워졌습니다.

비가 그치고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구와 경북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도 시원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와 경산은 내일도 한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오후 무렵 대구와 경북에 5~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모레 역시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이 구름 많겠고,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22도, 낮 최고는 30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대구 경북의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24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가 24도, 안동 22도, 청송은 20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평년기온을 4, 5도가량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가 34도, 안동이 32도, 영양은 3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최고 2.5m의 다소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기온과 높은 습도가 더해져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말까지 잦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우산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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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구·경북 내일 한낮 34도…잦은 소나기 “우산 챙기세요!”
    • 입력 2022-07-14 19:48:32
    • 수정2022-07-14 19:53:46
    뉴스7(대구)
다시 더워졌습니다.

비가 그치고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구와 경북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도 시원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와 경산은 내일도 한낮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오후 무렵 대구와 경북에 5~2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모레 역시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이 구름 많겠고,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22도, 낮 최고는 30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대구 경북의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24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가 24도, 안동 22도, 청송은 20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평년기온을 4, 5도가량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가 34도, 안동이 32도, 영양은 3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먼바다를 중심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최고 2.5m의 다소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기온과 높은 습도가 더해져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말까지 잦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우산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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