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코로나19 재유행이 사실상 본격화됐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앞서 발표된 정부 대책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예방접종과 병상 확보 등 의료 체계 중심의 방역 대책을 내놨는데요.

걱정은, 어느 누구도 새로운 '대유행'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재유행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2, 3개월 빨라진 것처럼 말이죠.

정부도 심각해지면 선별적·부분적 거리두기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이미 밝혔는데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입니다.

일상 속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다시 한번 필요할 때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