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강기정 명예훼손’ 가로세로연구소 5백만 원 배상 확정 외
입력 2022.07.14 (20:22)
수정 2022.07.14 (2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갈등설을 제기하며 그 출처로 강기정 광주시장을 지목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강 시장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강기정 시장이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김용호 전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고 5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 23일 개장
광주시는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놀이장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천 제곱미터 면적에 11개 물놀이 시설 등이 설치돼있습니다.
영광 저수지서 물고기 집단 폐사…수질오염 조사
영광군은 지난 12일 군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 4백여 마리가 죽어있다는 민원을 받고, 사체를 처리하는 한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농공단지에서 흘러나온 오·폐수를 폐사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고, 영광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강기정 시장이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김용호 전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고 5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 23일 개장
광주시는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놀이장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천 제곱미터 면적에 11개 물놀이 시설 등이 설치돼있습니다.
영광 저수지서 물고기 집단 폐사…수질오염 조사
영광군은 지난 12일 군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 4백여 마리가 죽어있다는 민원을 받고, 사체를 처리하는 한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농공단지에서 흘러나온 오·폐수를 폐사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고, 영광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뉴스] ‘강기정 명예훼손’ 가로세로연구소 5백만 원 배상 확정 외
-
- 입력 2022-07-14 20:22:08
- 수정2022-07-14 20:29:21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갈등설을 제기하며 그 출처로 강기정 광주시장을 지목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강 시장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강기정 시장이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김용호 전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고 5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 23일 개장
광주시는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놀이장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천 제곱미터 면적에 11개 물놀이 시설 등이 설치돼있습니다.
영광 저수지서 물고기 집단 폐사…수질오염 조사
영광군은 지난 12일 군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 4백여 마리가 죽어있다는 민원을 받고, 사체를 처리하는 한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농공단지에서 흘러나온 오·폐수를 폐사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고, 영광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강기정 시장이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김용호 전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하고 5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 23일 개장
광주시는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을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놀이장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천 제곱미터 면적에 11개 물놀이 시설 등이 설치돼있습니다.
영광 저수지서 물고기 집단 폐사…수질오염 조사
영광군은 지난 12일 군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 4백여 마리가 죽어있다는 민원을 받고, 사체를 처리하는 한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농공단지에서 흘러나온 오·폐수를 폐사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고, 영광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