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섬 보존지역 훼손 확인 안 돼…추가 조사”
입력 2022.07.14 (21:55)
수정 2022.07.14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귀포 관광잠수함으로 천연기념물 문섬 앞바다와 일대 보존지역이 훼손됐다는 환경단체 주장에 대해, 제주도가 정면 반박했습니다.
제주도는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달 정부·국회와의 합동조사 등에서 훼손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어제(13일)부터 추가 현지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잠수함 운항 규정이 있는데도 5년간 정기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업체의 자체 규정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는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달 정부·국회와의 합동조사 등에서 훼손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어제(13일)부터 추가 현지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잠수함 운항 규정이 있는데도 5년간 정기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업체의 자체 규정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섬 보존지역 훼손 확인 안 돼…추가 조사”
-
- 입력 2022-07-14 21:55:14
- 수정2022-07-14 21:57:39
서귀포 관광잠수함으로 천연기념물 문섬 앞바다와 일대 보존지역이 훼손됐다는 환경단체 주장에 대해, 제주도가 정면 반박했습니다.
제주도는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달 정부·국회와의 합동조사 등에서 훼손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어제(13일)부터 추가 현지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잠수함 운항 규정이 있는데도 5년간 정기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업체의 자체 규정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는 해명자료를 내고 지난달 정부·국회와의 합동조사 등에서 훼손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어제(13일)부터 추가 현지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잠수함 운항 규정이 있는데도 5년간 정기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업체의 자체 규정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허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