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노조 “수탁장소 변경에 격무 시달려”

입력 2022.07.14 (21:56) 수정 2022.07.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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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우체국택배 노동자들은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우편집중국이 노사합의를 어기고 물류 수탁장소를 변경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게 됐다며 인권 탄압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수탁장소 변경은 원거리 근무지로 발령내는 부당 전보와 같은 것이라며, 사측은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원상회복 조치를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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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택배 노조 “수탁장소 변경에 격무 시달려”
    • 입력 2022-07-14 21:56:01
    • 수정2022-07-14 21:58:05
    뉴스9(제주)
제주지역 우체국택배 노동자들은 오늘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우편집중국이 노사합의를 어기고 물류 수탁장소를 변경해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게 됐다며 인권 탄압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수탁장소 변경은 원거리 근무지로 발령내는 부당 전보와 같은 것이라며, 사측은 불법 행위를 중단하고 원상회복 조치를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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