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장타자 윤이나 첫 날 단독 선두

입력 2022.07.14 (21:57) 수정 2022.07.14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인기 급상승 중인 윤이나가, KLPGA 투어 에버 콜라겐 퀸즈 크라운대회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파 파이브 7번 홀, 윤이나가 힘차게 티샷합니다.

비거리가 무려 270야드, 250미터 가까이 날아갔습니다.

이번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1위다운 폭발적인 장타죠.

거리만 많이 나가는 게 아닙니다.

벙커샷 역시 잘합니다.

멋진 벙커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은 윤이나는 퍼팅도 정교했습니다.

워낙 장타자여서 오히려 벙커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윤이나는 7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19살 새내기지만 이미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윤이나가,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골프 장타자 윤이나 첫 날 단독 선두
    • 입력 2022-07-14 21:57:19
    • 수정2022-07-14 22:03:55
    뉴스 9
폭발적인 장타를 앞세워 인기 급상승 중인 윤이나가, KLPGA 투어 에버 콜라겐 퀸즈 크라운대회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파 파이브 7번 홀, 윤이나가 힘차게 티샷합니다.

비거리가 무려 270야드, 250미터 가까이 날아갔습니다.

이번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1위다운 폭발적인 장타죠.

거리만 많이 나가는 게 아닙니다.

벙커샷 역시 잘합니다.

멋진 벙커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은 윤이나는 퍼팅도 정교했습니다.

워낙 장타자여서 오히려 벙커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윤이나는 7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19살 새내기지만 이미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윤이나가,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