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6,500여 명 동시에 풍덩’…취리히 호수 횡단 수영 행사

입력 2022.07.15 (06:46) 수정 2022.07.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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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수영모를 쓴 사람들이 일제히 푸른 호수로 뛰어들어 힘차게 헤엄을 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

스위스 취리히 호수에서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호수 횡단 수영경기입니다.

1985년 첫 번째 경기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13만 명이 이상이 참여했고 호수 동쪽에서 건너편 해안까지 1,500미터 거리를 가로지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꽤 힘든 도전이지만 스위스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를 직접 헤엄쳐 횡단한다는 매력 때문에 현지인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이 행사에 참여하는데요.

게다가 올해 경기는 코로나 19로 2년 만에 재개된 터라 더 많은 관심을 쏟아졌고 총 6,508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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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수영모를 쓴 사람들이 일제히 푸른 호수로 뛰어들어 힘차게 헤엄을 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

스위스 취리히 호수에서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호수 횡단 수영경기입니다.

1985년 첫 번째 경기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13만 명이 이상이 참여했고 호수 동쪽에서 건너편 해안까지 1,500미터 거리를 가로지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꽤 힘든 도전이지만 스위스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를 직접 헤엄쳐 횡단한다는 매력 때문에 현지인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이 행사에 참여하는데요.

게다가 올해 경기는 코로나 19로 2년 만에 재개된 터라 더 많은 관심을 쏟아졌고 총 6,508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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