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유적지 관리 추진…평화공원 사업도 ‘본격’

입력 2022.07.15 (07:48) 수정 2022.07.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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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당시 수용소로 활용됐던 주정공장 옛터에 올해 위령공원이 만들어지고 집단 학살이 있었던 서귀포시 중문동에 4·3 기념관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와 인권 학습장 조성을 위해 올해 87억 9천만 원을 들여 4·3 유적지를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하반기부터 4·3트라우마치유센터 등 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의 설계작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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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유적지 관리 추진…평화공원 사업도 ‘본격’
    • 입력 2022-07-15 07:48:39
    • 수정2022-07-15 08:14:22
    뉴스광장(제주)
4·3 당시 수용소로 활용됐던 주정공장 옛터에 올해 위령공원이 만들어지고 집단 학살이 있었던 서귀포시 중문동에 4·3 기념관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와 인권 학습장 조성을 위해 올해 87억 9천만 원을 들여 4·3 유적지를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하반기부터 4·3트라우마치유센터 등 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의 설계작업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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