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체감온도 33~35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입력 2022.07.15 (07:56) 수정 2022.07.15 (11: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18개 시군에는 어제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오늘 한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3~35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에 5~20mm, 내일은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에 5~40mm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흐리고, 일부 남해안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해안 지역은 안개가 짙게 낀 곳들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그래도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화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다는 3도가량 낮겠고, 순천과 광양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 30도, 강진과 장흥 31도로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8도~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초복인 내일도 오늘처럼 덥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체감온도 33~35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 입력 2022-07-15 07:56:54
    • 수정2022-07-15 11:28:15
    뉴스광장(광주)
잠시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18개 시군에는 어제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오늘 한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3~35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에 5~20mm, 내일은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에 5~40mm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흐리고, 일부 남해안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해안 지역은 안개가 짙게 낀 곳들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그래도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화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다는 3도가량 낮겠고, 순천과 광양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 30도, 강진과 장흥 31도로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8도~3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초복인 내일도 오늘처럼 덥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