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장 “국내 전기차 공장 울산공장 중심…2조 투자”
입력 2022.07.15 (09:53)
수정 2022.07.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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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국내 최초 전기차 생산 전용 공장에 대해 "울산공장을 중심으로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기차 신공장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약 2조원 정도를 생각한다"며 "전동화 시대에 새롭게 국내 공장 중심으로 전기차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심도있게 검토 중" 이라고 답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와 마련한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에 따라 전기차 공장을 2025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장 사장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기차 신공장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약 2조원 정도를 생각한다"며 "전동화 시대에 새롭게 국내 공장 중심으로 전기차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심도있게 검토 중" 이라고 답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와 마련한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에 따라 전기차 공장을 2025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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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사장 “국내 전기차 공장 울산공장 중심…2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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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09:53:47
- 수정2022-07-15 10:35:34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국내 최초 전기차 생산 전용 공장에 대해 "울산공장을 중심으로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기차 신공장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약 2조원 정도를 생각한다"며 "전동화 시대에 새롭게 국내 공장 중심으로 전기차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심도있게 검토 중" 이라고 답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와 마련한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에 따라 전기차 공장을 2025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장 사장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기차 신공장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약 2조원 정도를 생각한다"며 "전동화 시대에 새롭게 국내 공장 중심으로 전기차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심도있게 검토 중" 이라고 답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와 마련한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에 따라 전기차 공장을 2025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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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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