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문제’ 지산나들목 사업 추진 경위 재평가
입력 2022.07.15 (09:58)
수정 2022.07.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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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 왼쪽 진출로를 사실상 폐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광주시가 해당 사업을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평가담당관실을 통해 지산나들목 사업 과정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사업 담당 부서인 교통건설국에서 자료를 제출받아 최초 안전성 검토와 사업 추진 경위, 변경 과정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달 초 지산나들목 왼쪽 진출로는 안전성 확보가 안 된다며 '폐쇄'를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평가담당관실을 통해 지산나들목 사업 과정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사업 담당 부서인 교통건설국에서 자료를 제출받아 최초 안전성 검토와 사업 추진 경위, 변경 과정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달 초 지산나들목 왼쪽 진출로는 안전성 확보가 안 된다며 '폐쇄'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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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 문제’ 지산나들목 사업 추진 경위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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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09:58:29
- 수정2022-07-15 10:45:59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 왼쪽 진출로를 사실상 폐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광주시가 해당 사업을 재평가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평가담당관실을 통해 지산나들목 사업 과정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사업 담당 부서인 교통건설국에서 자료를 제출받아 최초 안전성 검토와 사업 추진 경위, 변경 과정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달 초 지산나들목 왼쪽 진출로는 안전성 확보가 안 된다며 '폐쇄'를 건의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평가담당관실을 통해 지산나들목 사업 과정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사업 담당 부서인 교통건설국에서 자료를 제출받아 최초 안전성 검토와 사업 추진 경위, 변경 과정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달 초 지산나들목 왼쪽 진출로는 안전성 확보가 안 된다며 '폐쇄'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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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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