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강원도 신품종 벼 ‘금송미’ 특산단지 추진

입력 2022.07.15 (10:04) 수정 2022.07.15 (1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척시가 신품종 벼 ‘금송미’ 육성에 나섭니다.

삼척시는 오는 9월까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인근 14,1000제곱미터 땅에 금송미를 재배하고 유통 가공 등을 하는 특산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금송미는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벼로, 병해충 저항성이 높으며 오대벼보다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시는 올해 사업 실적을 검토해 금송미 재배 면적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척시, 강원도 신품종 벼 ‘금송미’ 특산단지 추진
    • 입력 2022-07-15 10:04:25
    • 수정2022-07-15 10:16:26
    930뉴스(강릉)
삼척시가 신품종 벼 ‘금송미’ 육성에 나섭니다.

삼척시는 오는 9월까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인근 14,1000제곱미터 땅에 금송미를 재배하고 유통 가공 등을 하는 특산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금송미는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벼로, 병해충 저항성이 높으며 오대벼보다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시는 올해 사업 실적을 검토해 금송미 재배 면적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