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의회, 홍 시장 대신 청부입법”
입력 2022.07.15 (10:36)
수정 2022.07.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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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대구시장 대신 조례안 발의를 추진하는 대구시의회에 대해, '청부 입법'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논평에서, 도시 브랜드 변경이나 공공기관 통폐합 등 대구시가 추진하는 조례가 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자 시의회가 의원 발의라는 꼼수를 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조례는 시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신중히 통과시킬 사안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논평에서, 도시 브랜드 변경이나 공공기관 통폐합 등 대구시가 추진하는 조례가 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자 시의회가 의원 발의라는 꼼수를 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조례는 시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신중히 통과시킬 사안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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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대구시의회, 홍 시장 대신 청부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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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10:36:07
- 수정2022-07-15 10:40:11
정의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대구시장 대신 조례안 발의를 추진하는 대구시의회에 대해, '청부 입법'을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논평에서, 도시 브랜드 변경이나 공공기관 통폐합 등 대구시가 추진하는 조례가 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자 시의회가 의원 발의라는 꼼수를 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조례는 시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신중히 통과시킬 사안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논평에서, 도시 브랜드 변경이나 공공기관 통폐합 등 대구시가 추진하는 조례가 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자 시의회가 의원 발의라는 꼼수를 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조례는 시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신중히 통과시킬 사안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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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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