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집값 하락세 전환…아파트값 낙폭 2배로 확대
입력 2022.07.15 (17:12)
수정 2022.07.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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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집값이 2년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달 전국주택의 매매 가격은 0.01% 하락해 2019년 8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값이 지난달 0.10% 떨어져 낙폭이 2배로 확대됐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달 0.08% 내렸고, 올 상반기에만 0.25%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원은 "수도권 집값의 경우 추가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달 전국주택의 매매 가격은 0.01% 하락해 2019년 8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값이 지난달 0.10% 떨어져 낙폭이 2배로 확대됐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달 0.08% 내렸고, 올 상반기에만 0.25%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원은 "수도권 집값의 경우 추가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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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집값 하락세 전환…아파트값 낙폭 2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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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17:12:03
- 수정2022-07-15 17:15:30
지난달 전국 집값이 2년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달 전국주택의 매매 가격은 0.01% 하락해 2019년 8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값이 지난달 0.10% 떨어져 낙폭이 2배로 확대됐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달 0.08% 내렸고, 올 상반기에만 0.25%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원은 "수도권 집값의 경우 추가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지난달 전국주택의 매매 가격은 0.01% 하락해 2019년 8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전국 아파트값이 지난달 0.10% 떨어져 낙폭이 2배로 확대됐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달 0.08% 내렸고, 올 상반기에만 0.25%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원은 "수도권 집값의 경우 추가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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