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두 달 연속 적자…16개월 만에 수출 감소
입력 2022.07.15 (19:40)
수정 2022.07.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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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수출입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5% 감소한 12억 3천만 달러, 수입은 13% 증가한 15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 7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선박과 승용차가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고, 수입은 비철금속 등의 품목이 증가해 자본재와 원자재 수입이 모두 늘었습니다.
부산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5% 감소한 12억 3천만 달러, 수입은 13% 증가한 15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 7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선박과 승용차가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고, 수입은 비철금속 등의 품목이 증가해 자본재와 원자재 수입이 모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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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두 달 연속 적자…16개월 만에 수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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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19:40:03
- 수정2022-07-15 20:04:33
부산지역 수출입 무역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5% 감소한 12억 3천만 달러, 수입은 13% 증가한 15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 7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선박과 승용차가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고, 수입은 비철금속 등의 품목이 증가해 자본재와 원자재 수입이 모두 늘었습니다.
부산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5% 감소한 12억 3천만 달러, 수입은 13% 증가한 15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 7천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품목별로 수출은 선박과 승용차가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고, 수입은 비철금속 등의 품목이 증가해 자본재와 원자재 수입이 모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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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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