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골목 상가에서 불…주민 십여 명 대피
입력 2022.07.15 (19:43)
수정 2022.07.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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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4시 20분쯤 전주시 삼천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30분 만에 꺼졌지만, 2층과 3층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가 안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30분 만에 꺼졌지만, 2층과 3층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가 안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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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골목 상가에서 불…주민 십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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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19:43:36
- 수정2022-07-15 19:45:25
오늘(15일) 새벽 4시 20분쯤 전주시 삼천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30분 만에 꺼졌지만, 2층과 3층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가 안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30분 만에 꺼졌지만, 2층과 3층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상가 안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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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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