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월드 사고 놀이기구 현장 점검

입력 2022.07.15 (19:46) 수정 2022.07.15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경주월드의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멈춘 사고와 관련해 경주시가 사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주시는 놀이기구의 안전 센서가 기계결함을 감지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고가 난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한국기계공사, 경주월드 등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놀이기구를 납품한 미국 제작사 측에 결함에 대한 조사도 요청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16명의 승객이 탄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한 시간 가량 멈췄지만 부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 경주월드 사고 놀이기구 현장 점검
    • 입력 2022-07-15 19:46:46
    • 수정2022-07-15 19:53:37
    뉴스7(대구)
어제 경주월드의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멈춘 사고와 관련해 경주시가 사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주시는 놀이기구의 안전 센서가 기계결함을 감지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추정한다며 사고가 난 놀이기구의 운영을 중단시키고, 한국기계공사, 경주월드 등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놀이기구를 납품한 미국 제작사 측에 결함에 대한 조사도 요청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16명의 승객이 탄 놀이기구가 55m 상공에서 한 시간 가량 멈췄지만 부상자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