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무상급식 초등학교 1곳…“혼란 사과해야”
입력 2022.07.15 (19:55)
수정 2022.07.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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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추진해 온 방학 중 전면 무상급식이 무산된 가운데 이번 방학 때는 초등학교의 경우 한 곳만 돌봄 급식을 제공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 조리종사원이 방학 중 근로에 동의하고 직영급식을 희망한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10곳에 대해 돌봄 무상급식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전교조 광주지부 등은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혼란만 남기고 여름방학 무상급식을 포기했다며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사과보다는 최적화된 정책을 만들어서 겨울방학 때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 조리종사원이 방학 중 근로에 동의하고 직영급식을 희망한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10곳에 대해 돌봄 무상급식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전교조 광주지부 등은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혼란만 남기고 여름방학 무상급식을 포기했다며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사과보다는 최적화된 정책을 만들어서 겨울방학 때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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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 중 무상급식 초등학교 1곳…“혼란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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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19:55:42
- 수정2022-07-15 20:06:32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추진해 온 방학 중 전면 무상급식이 무산된 가운데 이번 방학 때는 초등학교의 경우 한 곳만 돌봄 급식을 제공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 조리종사원이 방학 중 근로에 동의하고 직영급식을 희망한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10곳에 대해 돌봄 무상급식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전교조 광주지부 등은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혼란만 남기고 여름방학 무상급식을 포기했다며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사과보다는 최적화된 정책을 만들어서 겨울방학 때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 조리종사원이 방학 중 근로에 동의하고 직영급식을 희망한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10곳에 대해 돌봄 무상급식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전교조 광주지부 등은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혼란만 남기고 여름방학 무상급식을 포기했다며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사과보다는 최적화된 정책을 만들어서 겨울방학 때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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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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