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산발적 소나기…낙뢰로 KTX 운행 중단
입력 2022.07.15 (23:15)
수정 2022.07.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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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북부산지와 강릉지역에 저녁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영동지역에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양 영덕이 59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릉 강문 52, 속초 21.1밀리미터 등입니다.
또, 낙뢰 추정 사고로 오늘(15일) 저녁 7시 반쯤 서울에서 출발한 강릉행 KTX와 동해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각각 남강릉신호장과 안인역에 멈춰섰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15일) 자정까지 5~40밀리미터가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양 영덕이 59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릉 강문 52, 속초 21.1밀리미터 등입니다.
또, 낙뢰 추정 사고로 오늘(15일) 저녁 7시 반쯤 서울에서 출발한 강릉행 KTX와 동해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각각 남강릉신호장과 안인역에 멈춰섰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15일) 자정까지 5~40밀리미터가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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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지역 산발적 소나기…낙뢰로 KTX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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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23:15:30
- 수정2022-07-15 23:30:31
강원북부산지와 강릉지역에 저녁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영동지역에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양 영덕이 59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릉 강문 52, 속초 21.1밀리미터 등입니다.
또, 낙뢰 추정 사고로 오늘(15일) 저녁 7시 반쯤 서울에서 출발한 강릉행 KTX와 동해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각각 남강릉신호장과 안인역에 멈춰섰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15일) 자정까지 5~40밀리미터가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양양 영덕이 59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강릉 강문 52, 속초 21.1밀리미터 등입니다.
또, 낙뢰 추정 사고로 오늘(15일) 저녁 7시 반쯤 서울에서 출발한 강릉행 KTX와 동해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가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각각 남강릉신호장과 안인역에 멈춰섰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15일) 자정까지 5~40밀리미터가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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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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