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서 농약살포기에 깔린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7.17 (10:31) 수정 2022.07.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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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의 한 과수원에서 60대 남성이 농약 살포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6일) 오전 10시 20분쯤,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한 과수원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농약 살포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며칠째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과수원 인근을 수색하던 중 부패가 진행된 A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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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원서 농약살포기에 깔린 6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07-17 10:31:57
    • 수정2022-07-17 10:35:51
    사회
경북 영덕군의 한 과수원에서 60대 남성이 농약 살포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6일) 오전 10시 20분쯤,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한 과수원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농약 살포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며칠째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과수원 인근을 수색하던 중 부패가 진행된 A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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