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7.17 (21:00) 수정 2022.07.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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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4만 명대…“각국 정보 확인해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확진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는데, 나라마다 격리 규정이 달라 관련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현 정부도 조사”…“정치 공세 말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현 정부가 어떤 이유로 기존의 판단을 번복했는지 특검 등을 통해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 관련자들이 해야할 일은 정치 공세가 아니라고 맞받았습니다.

‘사적 채용’ 논란에 “국민 호도” vs “국정조사”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의혹이 확산하면서 여야가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호도하는 프레임이라며 절차 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표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며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여행자 면세 한도’ 600→800달러로 상향

정부가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를 현행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인상인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관광 산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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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7 21:00:03
    • 수정2022-07-17 21:07:53
    뉴스 9
이틀 연속 4만 명대…“각국 정보 확인해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확진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는데, 나라마다 격리 규정이 달라 관련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현 정부도 조사”…“정치 공세 말라”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현 정부가 어떤 이유로 기존의 판단을 번복했는지 특검 등을 통해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 관련자들이 해야할 일은 정치 공세가 아니라고 맞받았습니다.

‘사적 채용’ 논란에 “국민 호도” vs “국정조사”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의혹이 확산하면서 여야가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호도하는 프레임이라며 절차 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표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며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여행자 면세 한도’ 600→800달러로 상향

정부가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를 현행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인상인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관광 산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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